여러분들은 굿즈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시나요?저는 좋아하다 못해 환장합니다.* 이번 포스팅 제목은 지인 R양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이 포스팅을 올린지도 벌써 3달이 지났네요.이 땐 벚꽃도 다 피지 않았었는데 벌써 옷의 팔이 짧아졌습니다.시간이 흐른만큼 저에게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오늘은 그 일들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볼까합니다.오타쿠의 심연속으로~ 부제 - XXX만원 어치 굿즈깡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의 굿즈를 좋아하시나요?포카? 아크릴류? 인형? 회지?저는 잡는 장르에 따라 모으는 굿즈의 종류가 바뀝니다최근 푹 빠진 닌자 장르는 회지를 참 많이 모았는데요...(그것도 일본회지)와 진짜 많다놀랍게도 최근에 배송이 또 와서 이것보다 더 많아졌습니다자세하게 자랑하고싶어서 사진을 좀 나눠찍었더니무려 43장이나 찍었더라고요 하하하그런 관계로 오늘 포스팅은 스크롤이 굉장할 것같습니다(데이터 출장샵 조심하세요)지인 N양: 와 진짜 닌자 꽉껴첫 자랑은 누이류로 ^///^꽉 차있는게 너무 귀엽지않나요! (중간에 껴있는 타장르는 대충 넘깁시다)저는 저 상단 사진에 있는 산리오 콜라보 누이들이 너무 좋아요...크기도 크고 (15cm쯤 되는듯) 부들부들하고..아크릴 스탠드랑 볼펜은 전부 애니메이트 출장샵에서 산 거고(블로그에 포스팅 O) 누이는 멜칼+스루가야, 카라코레는 국내에서 중고로 구했는데요!국내 닌자분들은 어찌나 착하시던지.... 산 것보다 덤으로 받은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건 이따가 얘기하도록할게요!)왼쪽 아래 사진 우측을 잘 보면 원작 만화책이 있는데 이건 알라딘에서 주문했습니다! 알라딘의 해외구매기능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품절만 아니었어도 더 많이 사는건데....) 원작 만화는 애니랑 또 다른 맛이라서 너무 좋아요오른쪽 아래에 있는 커다란 아크릴 스탠드... 아야베도 갖고싶었는데 출장샵 국내샵엔 안들어와서.... 매물을 찾아다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영... 언젠가는 꼭 데려오고싶습니다.이건 닌자 뮤지컬 브로마이드!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닌타마 뮤지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최근에 니코나마에서 틀어줬던 11탄도 챙겨봤고, 시어터 월정액 끊어서 7~10탄도 전부 감상했고!! 그리고 그리고...제가 드디어 4탄 초연을 구했다는 소식입니다!!!!저의 4탄 사랑이 궁금하시다면? ->닌타마 뮤지컬 4탄 재연 간단 후기 포스팅어제 닌뮤 4탄을 봤다 DVD 산지 1개월이 넘었는데 플레이어가 없어서 껴안고 잠만자다가 드디어 봤다. ...아무래도 뮤지컬은 2D와 3D 사이의 갭차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싶은데, 저는 그런 사소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나나마츠 선배의 후배(아님)이기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어쨋든 뮤지컬도 공식이니까요?공식 떡밥은 하나라도 더 챙겨먹고싶은 오타쿠의 마음이랄까.. 출장샵 .뮤지컬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이왕이면 내가 오시 DVD를 다 구한 뒤에 말이에요)이건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4이 브로마이드...저 킹받는 표정과 포즈가 너무 사랑스러워요내가... 이딴 애들을 좋아한다고...? (사랑해)아 진짜 많다(케이스에 들어가있는 포카 제외)회지 거래하면서 덤으로 받은 굿즈들...어떻게 이게 다 덤이죠? 닌자들은 정말 천사인가요?이렇게 모아두고보니까 4학년이 진짜 많네요보통 중고 거래는 깔끔하게 할 말만 하고 마무리짓는 편인데 닌자들이랑 거래할 땐 뭔가 사담도 많이 나눴던 것 같아요. 대부분 대량으로 처분하는 분들의 굿즈를 사서 그런가? 그래서 더 많이 왔던 것 같기도 하네요. 이 포스팅을 보실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모두 잘 쓰고있어요!포스팅 올리고 5분 뒤에 택배옴 ㅁㅊ개킹받는 이거 뭐지 집게핀? 도 도착~♥이 출장샵 사진은 슬라이드 형식입니다회지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엽서 세트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그 분...저는 옛날부터 두번째 사진의 위원회 일러를 정말 좋아했는데요이게 내 손에 들어오는 날이 올줄이야... 세상은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이것도 최근에 중고 구매한 굿즈들!!코헤이타랑 타키 포카는 살지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안 샀으면 큰일났을 것 같네요펜오키랑 코롯토는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후다닥 구해왔는데요!모으고 보니 쿠쿠치가 없길래 박스 이미지로 빈자리를 채워줬습니다쿠쿠치 없는 5이와 화약위라니... 이거 괜찮은 걸까?칸에몽은 조금 안도할지도...배송 받고 떠오른 건데 화약위 코롯토는 미개봉 상품이었더라고요보시는대로 저는 opp를 절대 뜯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서 이걸 대체 어찌해야하나.... 최근 고민에 빠졌답니다. (하지만 귀엽잖아) 보관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쓰는 말이지만 저는 출장샵 굿즈를 정말 못 뜯겠어요.. OPP에서 꺼내는 행위 자체가 너무 꺼려진달까 개봉품을 사도 판매자가 opp에 넣어서 발송했다면 opp상태로 평생 봉인... 지류는 무조건 암실 보관이 원칙.지인 D양은 이걸 보면서 굿즈를 모시고 사네 라고 말합니다(진짜 그런 것 같긴 함)그렇다고 제가 하자에 민감한 편인가? 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듯...왜 이러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아무튼 굿즈는 여기까지!! 이 뒤로는 회지 후기입니다CP성 발언 다수, 뇨타(뇨테로) 회지 있음, 회지 내용 약 스포 있음, 소재 주의 등등이러한 이유로 포스팅을 나눌까 합니다.막상 포스팅 하니까 사진만 주구장창 올려놓고 이렇다 할 후기랄게 없네요. 후기라고해도... [ 매물 발견→장바구니→고민→결제→해외배송→배송받고 행복해지기 ] 의 무한 반복이라 뭐라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진짜는 지금부터 시작이니...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